ㅋㅋㅋ 가입한 지는 조금 됐는데...
이제야 인사를 올리네요~~~~

맥을 만지기 시작한 건 99년도 였지요~~~
그 땐 이 맥이란 놈이 너무너무 신기했어요.
이렇게 생긴 컴퓨터도 첨 봤구요...
마우스도 바탕화면(데스크탑)도.. 그리고 프로그램도 딱 세개 밖에 없더라구요...ㅋㅋㅋ
그 땐 데스크탑에 있는 아이콘 쿼크와 일러스트 포토샵 밖에 없어서요~~~

ㅋㅋㅋ
그러구 학교를 졸업하구서....
회사에 들어갔는데, 영세한 곳이라 그런지... 부도가 나서 실패의 맛을 보았죠~~

그치만 제가 회사에 있으면서 도움이 됐던 건 없었던 거 같아요..
컴퓨터를 다룰줄만 알았지.... 디자인의 디자도 모르는 상태였으니까요~~~
그래서 좀 더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에 직업훈련 학교엘 들어갔었어요.
거기서 컴퓨터 그래픽스 운용기능사를 땄구요~~~ㅋㅋㅋ

이수하구 취직은 안 하구 잠시 한 눈을 팔았답니다...
다른 일을 했던 거죠~~~

하지만 이내 이 맥이란 놈이 그리워서 그것두 때려치우고
다시 이 길을 걷고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힘들더군요...
중간에 포기란 놈을 몇번이고 생각할만큼요~~~~~
그래서 주위사람들한테두 이거 못하겠다란 말 정말 많이 했는데...
지금은 어느정도(?) 적응이 됐다고 봐야겠죠....
이렇게 열악한 환경도....
쥐꼬리만한 월급에도.....

이상~~~
제 소개는 여기까지 할게요~~~~~

밥 맛있게들 드시구요~~~~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