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참 구리구리 합니다.
흐릴려면 흐리든가 맑을려면 맑든가
눈이 오려면 팍팍 오든가 아님 비라도 오든가.
눈발 하나 날리다가 해뜨다가 다시 해 지고 눈발 하나 날리다가..
그냥 춥기만 하네요...
가슴이 답답해 아이스크림 하나 사먹었더니...좋습니다
역시 아이스크림은 겨울에 먹어줘야지 제 맛이 난다는..ㅋㅋ
길에서 먹고다니니까 사람들이 쳐다보는데...아마 미쳤다고 생각하지 않았을까요/
일은 없어 한가하고..다른거 뭐 하기도 귀찮고 걍 졸리기만 합니다.
게다가 보너스로 시간까지 잘 안가네요..
눈이 빠지도록 바쁘신분들보면 머라그러겠다..^^
상단에 들어가는 사진도 내 사진 올렸다가 로긴할때마다 민망하게 보이니가 신경거슬려서(행여 누가볼까..) 걍 먹는걸로 바꿔도 보고.....
헤헤 하두 심심해 몇자 적어봤습니다.
구리구리한 날씨 토맥가족여러분 감기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