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수면부족으로 헤롱헤롱~~~ @..@

사과장수님, 사과님의 아시는 동생분, 쥬신님, 사과사유 그리고 저.

7시 조금 넘어서 부터 가방안에서 진동을 하고 있는 휴대폰, 학원수업관계로

전화를 받을수가 없어서 마치자 마자 확인을 하니~ 사과장수님이시더군요.

불막창(곱창?)집에서 자리를 잡고 계시더군요.

에어컨이 시원해서 연탄불이 그렇게 뜨겁지는 않더군요.

7시30분에 그렇게 자리를 처음 시작하고 10여분후에 쥬신님과 사과사유님이 도착.

또 한창 이야기 하다보니~ 낯익은 바다그림님과 그의 아들 동현군이 도착~

동현군의 그 술예절~  바다그림님을 그대로 닮은 듯한.. ㅎ ㅎ  써비스로 작은 쿨피스로 받아

소주잔에 담아서 홀짝 홀짝 마시는게 너무 귀여웠습니다.

그렇게 불막창에 불닭발에 치즈계란말이 에다가 불오돌뼈 까지

대단한 식성들을 보이시더군요. 잘먹었습니다~~

그렇게 1차 마무리 하고 2차는 사과장수, 쥬신님, 사과사유님, 저 이렇게

4명이서 갔었고 10시를 넘어선 시간에 해지님이 야근을 마치고 오셨습니다.

해지님도 곧 서울로 가신다고 하시더군요.

그렇게 부르고 불러서 또 3차, 불칸에가서 소세지랑 맥주~~~~~

먹는데 모두 지치신듯~ 여러가지 이야기가 오고 가고 그렇게 마무리 하였습니다.

나올때 시간이 1시 반정도였던것 같은데....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______^

담주 정모때는 찜닭이나 하러 갈까요~ ??  공지 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아프리카 였습니다~~~~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