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맞이#4
심장을 데이고도,,,
나 그만 더럭 그대에게 빠져버렸습니다. 그대의 작은 숨결조차 힘찬 바람결같고 엷은 미소마저 도무지 견딜수가 없습니다. 사랑 안에 든 열정 너무 깊으면 심장을 데인다고 말들 하지만 나 가장 깊은 마음을 데어 불구가 된다 해 어찌할 수가 없습니다. 이 사랑을 어떻게 감당해야 하나요. 동화 속 강남콩 씨앗처럼 날마다 하늘로 오르듯 자꾸만 커져가는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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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뿐별에서 아빠품으로 날아온 천사,,, 울아가,,,씨익*^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