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무실에서 내려다본...
문래동이지요. 주로 쇠를 다루는 공장들이 밀집해있고 판급, 절삭, 밀링 기타등등....
계속되는 도시화에 따라 아파트나 상가들에 싸여 도심의 작은 섬처럼 외톨이로 남아있지요.
언젠가는 여기 공장들도 다른 곳으로 이주하고 그 자리엔 또다른 것들이 자리잡겠지요...
지금 보이는 사진은 영등포쪽에서 신도림역 쪽으로 찍은 것입니다.
왼쪽으로 길게 철도와 연두색 라인이 만나는 곳은 신도림역입니다.
멀리 보이는 아파트들은 구로역쪽 이구요.
우린 매일 KTX 질리도록 봅니다. 한번도 안타봤지만....
암튼 열차가 지나갈땐 열라 시끄럽죠.emoticon_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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花無十日紅 화무십일홍 [꽃 화/없을 무/열 십/날 일/붉을 홍]
열흘 붉은 꽃이 없다. -,.^
이 동네 재개발 할것 같은데? 집 사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