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세월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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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세월일가요

10 석두 4 3,567
꽈리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 꽃잎 속에 포도송이만한 열매가 있었고요

그 껍질 안의 과육을 어째어째 뽑아내면

자그만한 고무공 같지만 입 안에서 굴리면

꽐꽐 개구리 소리가 난 것 같습니다.

전라남도 순천의 어느 식당 뜰에서 본 겁니다.

제 기억이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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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0 10 석두  실버
62,020 (72.9%)

석두(石頭)란 돌대가리이며 또한 碩頭이기도하다.

Comments

5 풀나무
네... 저두 꽈리로 알고 있어요^^    어렸을때 언니,오빠들이 입에 넣고 소리내는거 보고 신기해 하면서 따라 해봤는데요~~  정말 안되더라구요^^;;
어렸을때 시골풍경이 그리워 지네요^^ 
10 ..........
난 잘 안되던데.... 
10 모든이의 벗
어릴때 마이 갖고 놀았는데^^ 
24 명랑!
서울촌놈이라....긁적 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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