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두 정모 나가고 자포욤 -_-;;
12 dito
일반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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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8 11:54
부끄럼쟁이 아줌씨임에도 불구...
함 나가보리라 맘먹어보지만...
어째서... 왜... 어째서... ㅠ.ㅜ
집안일 있을적마다 정모란 말입니까? 흑흑....
23일도 시댁모임 있어가지구...
아쉬운 맘을 접으며 못갔더랬는데
후기사진 보니까... 너무너무 아쉬버서 눈물이 다 나네요 -_-;;
알럽한님도 정모 나가고 싶다고 절규하시더구만요...
나중에 같이 함 나가볼까여 ㅎㅎㅎ
아줌마가 되면 고쳐질까? 하던.. 낯가림이 여전하지만 -_-++
괜스레 반겨줄것만 같은 토맥회원님들땜에
담번엔 꼭 나갈 수 있음 좋겠네여
암턴.. 좋은 모임이셨다니 다행입니다....
ㅠ.ㅜ... 아 긍데.. 왜 눈물이...
아직 채림이가 절 많이 찾고...전 시어머니랑 같이 살아서...
머라하시진 않는대..제가 눈치가뵈서...ㅡ.ㅡ;;
하던데,,,,,,, 그땐 제가집에 있죠.....
근데 아그들은 지그들끼리만 놀고emoticon_007
가고싶어도 맘만..굴뚝...언제함 같이 가서 디토님과 저 둘이라도 반겨가며
모임에 가자구용~
아..몇년전에 가봤던 정모였는지..가물가물
저도 이번사진올린거 보고 가고싶어 죽는줄 알아따는....emoticon_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