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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군청이나 이런분들 작업분이 많은데요...

대화를 못이끌어가는건지...

제가 첨에 대화할때 충분한 설명을 한후

시안을 보시고 수정사항을 말해달라하면 전혀 다른방향으로

일진행이 되는데... 이럴때 어떤식으로 리드를 해야하는지...

괴산 가을걷이 축제를 예로 보시면

내용중에 민속공연도 있고 가을이라하면 단풍도 있지만

안개를 이용해서 운치있게 가자고... 대화중에는 좋게들 생각하시더니

시안을 받자마자 기본포맷? 이라고 해야하나... 작년꺼 시안까지

올려주면서... 바꿔달라네요... 일들이 매번 이런식이라

내생각대로 진행된 내용도 없구해서 작업물도 못올리고...

조금 답답하네요...

클라이언트들과 대화법좀 알려주세요...

어떤식으로 진행을 해야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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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8 8 헤이스트  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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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8 헤이스트
초청장이 새로이 들어왔는데... 이번에는
첨부터 작년시안 없으세요? 한다음진행 했더니...
바로 교정드가네요...ㅡ.ㅡ;;

이렇게 하는것이 편하긴 할거같은데...
방법이 있을거 같긴한데... 뭔지를 모르겠네요... 
7 윤영이
그런 경우 저는 같이 시안을 만듭니다.
발주자랑 적당히 친한 척 하면서
'어떻게 가는게 좋겠냐구'부터 시작해서...
그런 사람의 경우...
아주 세세하게 같이 머리를 맞추는 편입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서로 만족하지 못 할 때가 많거든요...
이랬다 저랬다 하는 사람은...같이 앉혀놓고...하는게 젤루....좋더라구요...
뒷말두 없구... 
24 ★쑤바™★
난 울 부장님이 대화를 다 하고...
와서는 나테 일만 시킹게..-_-;;;
그거슨 편하고만~

뭐 가끔 중간에 잘못 전해져서..
일이 더 커지는 경우가 더러 있지만서도-_-;; 
10 찰리 맨슨
흠... 글케 되면.. 문제네요.... 심각하당.....
제일 짜증나는 것은... 글케 따지면.. 지네들이 만들지 왜 발주를 주는거야....emoticon_018 
8 헤이스트
명랑행님 최고의 대답을...^^ 해주시다니... ㅎㅎㅎ

동글이님 싱거운게 아니구요... 짐 작업물이 5개정도 나갔는데
5개가다 그런식으로 진행이 된거거든요...
시안이 맘에안드시거나 컨셉이 맘에 안드신거라면
충분히 다시한번 진행해보자고 얘기를 하면...
시간이 없으니 걍 진행하자고... 다른쪽의 시안을
받아 들이지 안는듯한 느낌을 받거든요...
근데 우리회사에서 근무를 하면 하루 이틀볼 분들이
아니기에... 시안도 왠만하면 내의도가 들어간 시안은
만들기에도 재미가 있기에... 일을더 재미있게하려면...
내쪽으로 끌구 와야하는대 대화가 안돼요...

맨손님... 벽이라고 해야하나... 저랑얘기할때는
시안좋네요 맘에드네요... 그러구 돌아가서 메일로
작년꺼를 올리면서 이런풍으로... 다시불러서 말을해보고
어느부분이 맘에안들었냐구하면... 시안은 맘에든다고...
하지만 이렇게 진행해달라고... 벽같아요... 사람이 아닌...
정말 답답하네요... 
10 찰리 맨슨
건설사를 상대하는 일을 자주하고 PT를 하다보니 느낀건데..
자신이 가져간 자료에 대한 정의 및 주제를 먼저 확실하게 정하고 거기에 따른 예상 질문 사항을 미리 작성하여 인지후 PT 하는 것이 가장 편하더라구요.
머.. 저와는 아무래도 다른 분야다보니 틀릴수도 있겠지만.. 보편적인 것에 대해 말씀드린검다..
리드라는 것은 내가 만들어간 것에 대한 정확한 주제와 의견이 성립되지 않으면 하기 힘든것이니깐요..
부족하고 허접하나마 작은 도움이 되었음 합니다...
젠장... 난 먼 말을 해도 일케 개판이냐..ㅡ.ㅡ;;;; 
7 윤영이
싱거우시긴..ㅋemoticon_101 
24 명랑!
어떻게?
"잘~~!" ㅋㅋㅋ~~emoticon_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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