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두렵다 빨리 극복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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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두렵다 빨리 극복해야 하는데..

2 조도익 10 7,501
조선소 마킹을 계속할지 디자인 일을 다시 해야할지 마냥 두렵다.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 상경하여 을지로 제판실에 근무하던 선배영향으로 디자인을 접하고 핵사컴에서 아트디렉터로 근무하다 잠시 학원에 출강하신 최병원 선생님께 타이포그래픽을 접하고 편집디자인에 매료되어 디자인일을 하다 부모님 성화에 목포로 내려와 부모님 약속만 믿고 시작한 디자인 일이 뜻대로 안되 외삼촌의 건유로 조선소에서 도면해독이 빨르고 남에게 지기싫어 죽을둥 살둥 일한덕분에 인정받고 다르는 동료도 많았다. 4년을 일년에 3일 쉬면  일에만 미쳐 살다보니 대접은 못받고 이용 당했다는 걸알고 외주협력 업체로 일당 10만원에 마킹사로 옮겨 일하는데 몇몇 동료들이 찾아와 같이 일해보제서 기량보다 높은 급여를 받게 해주었더니 사전에 미리 알리고 월급 이틀 늦었다고 빠쁜 일 손 도와 주느라 취부도와 주다 눈에 이상이 생겨 출근했다 집에 와 쉬고있는데 일하다 말고 조선소 경력 약 1년에 건조부 대형철의장에서 일하다 블럭일을 할려하니 경력을 인정 안해준것을 마킹사인 내 입장대문에 일당 8만5천원, 9만원 야간작업시 일당에 50% 더 받게해줬더니 시급 6,7천원에 가기로 하면서 여기 저기 월급급 못받았다고 얘기 하고 다녀 저 근무처에서는 사람빼다 부도난데 데려가서 월급도 못받게 했다는 소리까지 듣고 심란해 있는데 이놈들이 여기저기 알어보고 마킹사 포함해서 일곱명이 움직이면 현재 일당맞쳐준다니가 미안하다면 도와 달라해 난 좀 늦게 합류하는 조건으로 옮기기로 하고 출근햇다 하루 출근후 한명 잠적 삼일후 두명 공구 반납하고 내일 출근할께요 하고 감감 무소식 양쪽 업체 일못하게 만들고 전화 한통없고 작년에는 결혼을 전재로 소개받아 사귄 여자에게 해줄만큼 해줬는데 미용실 불나자 내가 의심스럽다고 해 만나기로 한 약속 장소에 안나오고 형사들 대기 시키고 내가 나왔나 확인 전하는 주서 받고 있는데 담당형사한테 하고 당일 입은 옷하며 신발까지 다 형사에게 주고 국과수 검사와 3개월간의 통화내역 조회후 알리바이 확인되어 무혐의로 나오도록 이 죽일 여자가 여기저기 내가 있던 장소 찾아다니며 자기 도와 달라고 부탁하고 다닌 일가지 격고보니 이젠 사람이 두렵고 의욕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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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 2 조도익  실버
4,620 (87.3%)

좋은 하루 되시고 행복하시고 도 많이 버세요

Comments

16 mamelda
재수가 좀 없었다 생각하시고 훌훌~ 잘 털어내세요~ ㅡㅡ^
세상에 나쁜사람만 사는건 아니잖아요~
정확히는 모르겠지만서둥...
힘내세요~ 
13 OOO
도저히 못 읽겠다에 한 표.....emoticon_101 
10 헤라
무슨말인지 읽다가 포기...emoticon_011 
9 푸푸치
이궁~ 
6 신비언니
읽기 좀 힘들었지만.....  힘내세요...ㅡㅡ;;   
24 ★쑤바™★
읽긴 읽었소만..
알아들을 수가 없소...ㅠ_ㅠ
마침표도 없어서 읽다가 숨 넘어가는줄...ㅠ_ㅠ 
24 ★쑤바™★
컥....읽기가 심히 불편하오..-_-;; 
11 며루
조선소 마킹이 모에요...? 
24 명랑!
독특한 문체네요. 
8 별마루
일단은 파란만장하고 재미있는 인생을 살고 계시는것 같아요 ㅡ.ㅡ;;
딱히 드릴말씀은 없고...그냥...힘내세요 -_-;; 근데 그여자분은 님 아는분들한테 돈꿔서 도망간건가요?? 죄송해요 걍 궁금해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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