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리맨이 짬밥 마다하고 외식을 하는 이유,,,

자유게시판

샐러리맨이 짬밥 마다하고 외식을 하는 이유,,,

8 편지다발 35 3,380
평소 손님이 오거나, 누군가가 제안하지 않는 이상 자청해서 외식을 거의 안 하는 샐러리맨 임미다,,,
그러던 어제 지하식당(식권주고 먹는)서 우거지 된장국 같은 거에 밥말아 잔뜩 시원하게
후루룩 먹었는데 오후쯤 되서 옆 직원이 그러더군요,,,자기가 먹던 국에 날파리가 빠져있었다나,,,,
제가 국을 받던 바로 옆에서 받아가던 직원이었는데 말임미다,,,다행인 건지 불행인 건지,,,
그래서 오늘은 자청해서 외식을 했슴미다,,,
인천은 바람이 제법 부는 날이군요,,아직 춥슴미다,,담주면 더워진다던데,,, 

Author

Lv.8 8 편지다발  실버
40,970 (66.3%)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Comments

24 ★쑤바™★
음...파리....
나 예전에 어느어느 모 식당에서...
김치에서 짤린 바퀴벌레도 나오고 그랬었는데..
푸히히히~ 
13 dirstreet
헤이 동상 ~ 월급받고 한달사는사람덜 다 셀러리 맨이자너.
인천서 아침 일찌기 출발해 고속도로 타고 양화대교 건너 뚝섬서 빠지면 회산데.
한 삼년정도는 상쾌했걸랑요, 그담 오년간은 아주 죽을 맛입니다.
혹, 인천에 좋은데 있음      소      개      시      켜      주      이      소.

 
24 명랑!
emoticon_100 emoticon_116  emoticon_117 
8 헤이스트
에긍~ 그런말 신경쓰지마세요~ 모르고먹음 약이된다라는 속담도있잖아요~
옛날에 시체썩은물도 마신분이 있는데요 뭘~~~
근디 디자인일 안하시구 셀러리맨이라뇨? 전향 하셨나요? 
22 KENWOOD
귀한 괴기를,,,쩝! 
Banner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