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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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눈물

11 하늘나라 20 3,471
언제부턴가 갈대는 속으로 조용히 울었다는 "신경림"시인의
시가 생각나게 하는 글입니다.

인간속의 어쩌지 못하는 외로움..슬픔...
꼭꼭 감춰두었는대 어느 순간...어느 환경에서 다시 들추어 지는.

서로서로 깊이 사랑해서..그 아픔들이 반으로 줄어들도록..
그래서 사랑이 온전하여지길....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이 시점에서 왜 "고목나무"가 생각나는지..
사는게 참 웃긴다니깐요..정말로..ㅠ 

Author

Lv.11 11 하늘나라  실버
70,940 (49.5%)

내가 영원히 나의 주 여호와를 송축하나이다...

Comments

24 명랑!
하늘나라양... 꺼덩양 델구... 가라.... 교회에 남자들 많잖아. ㅋㅋㅋ~~ 
G elcaa
나라님 결혼 하실때 되셔꾸려... 어여~어여~ 존 사람 만나서 시집가시구려. ^^;;
그런데. 돼꼬떤님하고 두분이 친구분? =_= 이신가여? 흐미~흐미~ 
10 됫거든? -♪
기도해라....ㅎㅎㅎㅎㅎㅎㅎㅎㅎ 
G 된님
굳이 언더 할려고 하지마.. 걍 영혼으로 대충 알아들으셔~ ㅋㅋㅋㅋ 
7 하늘공주
잠와서 하품하다 흐르는 눈물 
15 찰리신^.^~
컴퓨터 뚫어지게 보다가 눈아퍼서 흘리는 눈물emoticon_007 
G 하늘나라
이거 말이야..글이야?..무슨 말인지 몰겠거던~~ㅎ 
10 됫거든? -♪
나 안구건조증이거등~??
눈물이 말랐거등~??
나이들면 이케저케 되거등~?? ㅎㅎㅎㅎ 
11 하늘나라
겉으로 울수 있는것도 행복한줄 알아라..^^ 
10 됫거든? -♪
구래.. 난 겉으로 울어서 미안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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