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눈물
11 하늘나라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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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28 13:40
언제부턴가 갈대는 속으로 조용히 울었다는 "신경림"시인의
시가 생각나게 하는 글입니다.
인간속의 어쩌지 못하는 외로움..슬픔...
꼭꼭 감춰두었는대 어느 순간...어느 환경에서 다시 들추어 지는.
서로서로 깊이 사랑해서..그 아픔들이 반으로 줄어들도록..
그래서 사랑이 온전하여지길....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이 시점에서 왜 "고목나무"가 생각나는지..
사는게 참 웃긴다니깐요..정말로..ㅠ
Author
내가 영원히 나의 주 여호와를 송축하나이다...
그런데. 돼꼬떤님하고 두분이 친구분? =_= 이신가여? 흐미~흐미~
눈물이 말랐거등~??
나이들면 이케저케 되거등~??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