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써보는 후기입니다 (__)
우선 오랫만에 글로 남기는 만큼 약간의 어색함과 문맥이 맞지 않더라도 이해를 바랍니다 (__)

9월 27일 토요일 오후 7시.....
자주 가던 싸다!돼지마을 맞나 ㅡ_ㅡ;;
장소를 잡아놓고 이동하는중에 공허와 됫누님이 장소를 변경 ㅡ_ㅡ;;
맞은편 곱창집으로 변경 ㅡ_ㅡ;;
늦은 사람들이 있고 저녁전이므로 간단하게 저녁을 해결함....

뒤 늦게 오는 맴버들을 파악 후 밀러타임으로 2차 출발
가볍게 맥주를 마시기 위해 들어가서 자리를 잡고 대화의 꽃을 피우려 하는중...
웬 젊은 남자가 와서 마술을 보여줌 ㅡ_ㅡ;; (젊은 아가씨가 왔으면 합석해서 놀자 할려 했드만 ㅡ_ㅡ;;)
신기한 마술을 보고 담배까지 공짜로 주고 사라짐 (내가 피는 담배는 아닌데 ㅡ_ㅡ;;)
아마도 테이블중에 담배를 꺼내놓고 피는 사람이 나밖에 없으므로 홍보겸 온듯함;;
블랙잭이라는 새로운 담배 출시로 홍보겸 설문겸 그랬던거 같음;;;
조금 시간이 지난후 화랑형님의 등장....
여러 대화가 오고가구 즐거운 시간을 보낸후 아쉽게2차를 마무리....

3차를 가볍게 쐬주 한잔 하러 옮기기 위해 나온후..
됫누님은 바쁜 결혼 준비와 바닥난 체력을 위해서 버스를 태워 집으로 보냄
뒤 이어서 지오지다, 발찍이가 합류....
<이다> 분명이 이런 이름의 술집은 없었는데 ㅡ_ㅡ;; 거기로 감
가볍게 달려주신후....
마무리 직전 지오지다가 먼저 자리를 뜸 (다음에는 끝까지 안가면 술로 보내버리겠뜸!!)
3차 마무리 하고 나옴...
체력의 한계를 느끼신 화랑햄을 택시로 배웅해드림...


아쉬움 맘을 이끌고 4차로 맥주 한잔 하러 다시 들어감...(어디였는지 기억이 안남 ㅡ,.ㅡ;;)
가볍게 맥주를 마심 (맥주를 빨대로 마시면 편하게 쭉 마실수 있다는 말에 같이 빨대 꽂아 먹음 ㅡ_ㅡ;;)
이런 저런 대화를 한후 4차를 마무리 함

공허의 한마디에 가볍게 5차 노래방으로 향함~~
간만에 가볍게 스트레스를 푸는 시간을 갖음...(왜케 갈려 하면 서비스를 주는겨 ㅡ_ㅡ;;)
더이상의 체력의 한계를 느끼고 다음 만남을 기약하고 헤어짐....
시계는 4:30분을 나타내고 있엇음 ㅡ_ㅡ;;;

ps. 모처럼 새로운 맴버도 있었는데 이번에는 참석을 못한것이 아쉬움...

ps2. 늦은 참석과 빠른 도망은 나의 마음을 아프게 함 담부터는 첨부터 끝까지 다들 있자구여!!!!!

ps3. 오랫만에 쓰는 후기에 약간의 어색함과 미숙한 글재주가 보이긴 하네요.. 너그럽게 읽어 주시고 사진을 잘 안찍는 대전 맴버들이다 보니 사진은 없습니다 ㅡ_ㅡ;; 글마저도 없을꺼 같아서 이번에는 시간 내서 써봅니다...

ps4. 여러가지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고 인물 표현 및 감정을 넣어야 하지만!!!!  부득이 후기에는 전부 빼버렸습니다 궁금하신분은~~~~~~~~~~~~~~~~~~~~~~~~~~~~~~~~~~~~~~~~~~~~~~~~~~~~~~~~~~~~~~~~~~~~~~~~~~~~~~~

담달 됫누님 결혼식때 면담 신청하세요 ㅋ


오늘도 즐거운 월요일 한주 행복하게 보내세요 (__)

다 읽은 사람 발~! (+ __)